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강용석, 고의 없었으니 죄 성립하지 않아... 뭐라고 했나 봤더니... 도도맘 배우자 그렇게 해도 된다고 오인... 
강용석, 고의 없었으니 죄 성립하지 않아... 뭐라고 했나 봤더니... 도도맘 배우자 그렇게 해도 된다고 오인... 
  • 이성진
  • 승인 2018.09.10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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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도맘 SNS
사진 : 도도맘 SNS

 

검찰이 강용석이 도도맘의 배우자가 그를 상대로 제기한 송사에 대해 소를 제기한 당사자의 의사의 반해서 몰래 소를 취하하게 한 혐의로 구형을 언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오늘(10일) 열린 재판에서 그에게 징역 이 년의 형벌을 내려달라고 요구를 했다.

지금으로부터 삼 년 전 도도맘 배우자가 강용석이 자신의 와이프와 저지른 불륜으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상대로 법원에 위자료 일 억을 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같은 해 강용석은 도도맘과 함께 배우자가 소를 취하한다는 문서를 꾸며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에 대해 조여오는 검찰의 칼 끝에 대해 강용석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고의가 없었다고 항변을 했다. 즉 도도맘의 배우자가 그렇게 해도 된다고 승낙을 한 것으로 오인을 해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자신은 범죄의 고의가 없었으니 아예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폈다.

이에 대해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오는 시월 이십 사 일 재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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