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능 엔터테이너 박용하의 매니저의 악행이 방송에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오늘(10일) 오후 재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엠씨는 “박용하 매니저가 생각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어느 기자는 “그 매니저는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7일 만에 은행에 가서 그의 돈 이억 사 천만 원이라는 돈을 빼내려고 했다. 또 사무실에 있던 총 삼천 삼백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훔친 후 외국으로 도망을 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 년 후 어느 보이그룹의 매니저 일을 했다. 하지만 그는 박용하 가족들을 모함을 했다가 죄가 인정돼 구속이 됐다.
그는 결국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현재는 연예계에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협회에서 퇴출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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