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박용하 매니저, 비참한 말로... 외국으로 도망갔다가 일 년 후 다시 귀국... 사 년 전 연예계에서 더 이상 일 못하도록 조치당해...
박용하 매니저, 비참한 말로... 외국으로 도망갔다가 일 년 후 다시 귀국... 사 년 전 연예계에서 더 이상 일 못하도록 조치당해...
  • 이성진
  • 승인 2018.09.10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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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가수 겸 배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능 엔터테이너 박용하의 매니저의 악행이 방송에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오늘(10일) 오후 재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엠씨는 “박용하 매니저가 생각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어느 기자는 “그 매니저는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7일 만에 은행에 가서 그의 돈 이억 사 천만 원이라는 돈을 빼내려고 했다. 또 사무실에 있던 총 삼천 삼백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훔친 후 외국으로 도망을 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 년 후 어느 보이그룹의 매니저 일을 했다. 하지만 그는 박용하 가족들을 모함을 했다가 죄가 인정돼 구속이 됐다.

그는 결국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현재는 연예계에서 일을 하지 못하도록 협회에서 퇴출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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