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0:21 (목)
장웨이제 사건발생 후 십사년 뒤 열린 ‘인체의신비’ 뭐길래?...얼굴형태와 체격 등이 흡사 ‘화들짝’...세상에 이런 일이?
장웨이제 사건발생 후 십사년 뒤 열린 ‘인체의신비’ 뭐길래?...얼굴형태와 체격 등이 흡사 ‘화들짝’...세상에 이런 일이?
  • 이성진
  • 승인 2018.09.10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비에스
케이비에스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행방불명되면서 장웨이제 사건과 관련이 깊은 ‘인체의신비’까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중화권의 복수 매체들은 판빙빙의 망명설과 감금설 등의 온갖 추측성 보도를 내면서 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그러나 판빙빙을 비롯해 중당국도 어떠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사실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의 유명 앵커였던 장웨이제 실종사건을 떠올리면서 '인체의신비'까지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사건은 한 정계 인사와 내연관계에 있던 장웨이제가 갑자기 사라진 사건으로 당시 그는 임신 8개월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실종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끌게 된 건 그로부터 십사년 뒤인 지난 2012년 美國의 한 도시에서 열린 ‘인체의신비’ 전에 임신부의 표본 여성이 장웨이제라는 믿을 수 없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당시 ‘인체의신비’ 전에 전시된 인체표본은 그의 얼굴형태와 체격 등이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세간을 충격을 빠트렸다. 

한편 판빙빙은 거액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은 뒤 사라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한 매체는 그가 약 백억여 원에 이르는 출연료를 지급 받고도 이중계약서를 통해 납세액의 일부를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지만 판빙빙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일부 매체들은 그가 중국공안에 억류되었다거나, 종적을 감췄다는 등의 보도를 쏟아내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