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빼어난 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키드밀리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제(7일) 첫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 777’에서 나플라는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집중시킨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많은 이들은 “너무 좋다”, “랩을 가장 잘 하는 것 같다”, “같은 무대에 서는 게 꿈이다”, “팬으로서 꼭 일 등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쇼미더머니 777’에서 나플라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무대에 들어섰다.
그는 “여러분들이 당신을 일 등을 할 것 같다고 추측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후 “일 등을 할 것 같은 사람은 나와 키드밀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관중석에 앉아 있는 키드밀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모자를 푹 눌러 쓴 그는 나플라의 발언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쉽게도 키드밀리의 퍼포먼스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의 무대는 다음 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들은 그의 무대를 본 후에야 누가 일 등을 차지할 가장 강력한 도전자인지 판가름 할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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