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쇼미더머니 777’에 등장한 마미손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777’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입장을 기다리며 앉아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혔다. 

그의 그런 모습에 “너무 더울 것 같다”라고 애처로움을 표하는 말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다. 

이날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777’ 제작진이 “안 더우세요? 언제쯤 벗을 예정이세요?”라고 질문을 하자 “되게 더워요. 끝까지 안 벗을거에요”라고 대답을 했다.

이어 마미손은 “저 같은 경우는 희한한 게 얼굴을 가리면 이상한 자신감이 솟는 그런게 있어요. 저 안에는 돌아이 같은 구석들이 되게 많은데 얼굴을 가리면 뭔가 확 올라오더라고요”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이후 그가 자신의 퍼포먼스를 평가 받는 자리가 공개됐다. 그러나 그는 중간에 노랫말을 틀리는 바람에 떨어질 위기에 봉착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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