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34 (수)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 서로 데리고 오고 싶어해... 보는 이들 숨죽이게 만들어... 의연한 모습 보이기도...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 서로 데리고 오고 싶어해... 보는 이들 숨죽이게 만들어... 의연한 모습 보이기도...
  • 이성진
  • 승인 2018.09.0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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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힙합인들의 축제이자 최고봉을 다투는 ‘쇼미더머니 777’에 나플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군계일학, 빼어난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나플라는 어제 오후 많은 래퍼들의 기다림 끝에 오랜만에 첫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 777’에서 가장 우수한 실력을 과시하며 현장의 관계자들 및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나플라가 자신의 차례가 온 후 퍼포먼스를 펼치자 여기저기서 그를 데리고 오고 싶다는 의견들이 쏟아졌고, 그에 대해 큰 금액을 베팅하며 호의를 보이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천 팔백 삼십 만원의 가장 큰 액수를 기록해 일 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플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둔 후 차기 퍼포먼스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건 자신의 일 아니겠느냐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제 첫 출발을 시작한 ‘쇼미더머니 777’는 매주 불타는 金요일 밤 열 한 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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