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31 (금)
김경화, 스튜디오 숙연하게 만들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일찍 웨딩마치 울린 연유 알고보니
김경화, 스튜디오 숙연하게 만들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일찍 웨딩마치 울린 연유 알고보니
  • 이성진
  • 승인 2018.09.0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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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방송인 김경화 아나운서가 남편과 일찍 결혼한 연유를 공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7일) 오후 재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공개된 것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 아나운서 모친이 출연해 “딸이 스물 여섯에 일찍 결혼하겠다고 했다. 게다가 남편은 여덟 살이나 더 많았다. 사회생활을 더 했으면 했는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경화 아나운서는 당시 갈등이 있었음을 언급한 후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어머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에게서 도망치고 싶어서 일찍 결혼한 거다. 죄송하다”라고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은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또한 현재 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또한 팟캐스트를 통해 ‘잉글리시피싱 시즌2’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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