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어떤 일 있었나 봤더니... 노래 마친 그녀 포옹한 후 단상으로 데리고 와
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어떤 일 있었나 봤더니... 노래 마친 그녀 포옹한 후 단상으로 데리고 와
  • 이성진
  • 승인 2018.09.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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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목사가 성추행 했다는 지적이 일어 파문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8 월 31일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례식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그녀는 유명을 달리한 아레사 프랭클린의 생전의 노래를 불러 추모했다.  

이어 이날 장례식을 집전한 목사는 그녀와 포옹을 한 후 연단에 데리고 와 그녀를 소개하며 우스개 소리를 해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의심할만한 일을 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가 시종일관 오른쪽 손을 그녀의 오른쪽 허리 위쪽으로 가져갔고, 이후에는 손이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많은 사람들은 이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본 후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그 목사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했다.  

논란이 가라 앉지 않자 그 목사는 “이날 출연한 모든 사람들을 내가 안았다. 그러던 중 그런 일이 발생했는데, 고의로 그렇게 행동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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