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12 (토)
‘목격자’ 이민웅, 날렵한 이미지 원한다고 하셔서... 굶고 뛰는 것 밖에 없어..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 있었다... 
‘목격자’ 이민웅, 날렵한 이미지 원한다고 하셔서... 굶고 뛰는 것 밖에 없어..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 있었다... 
  • 이성진
  • 승인 2018.09.07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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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목격자' 스틸컷
사진 : 영화 '목격자' 스틸컷

 

영화 ‘목격자’에 출연한 신스틸러 배우 이민웅이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달 중순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목격자’에서 김상호와 함께 형사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웅은 최근 매체 인터뷰를 통해 “‘목격자’ 촬영을 두 달 앞두고 감독님이 ‘날렵한 이미지를 원하는데 10kg 감량할 수 있냐’고 하셔서 두 달 만에 9kg을 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을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 동안 많이 뺄 수 있었냐고 물었더니, 이민웅은 “좋아하는 술도 못 마시고, 굶고 뛰는 것 밖에 없었다. 뛰고 난 후에는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 있었다”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민웅은 “다음 계획에 대해 최근 영화 ‘목격자’ 촬영 당시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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