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IDOL'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는 "오랜만에 민우형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신화 이민우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척,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정국은 "그리고 우리 아미 짧은 활동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힘이 되었어요. 고마워요"라며 "투어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미 사랑해. 보라해"라고 밝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타이틀곡 ‘IDOL’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 5~6일, 8~9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12일 오클랜드, 15일 16일 포스워스, 20일과 22일, 23일 해밀턴, 28일과 29일 뉴어크, 10월 2일과 3일 시카고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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