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 문제 터지고 난 뒤 그에게 일어난 일들...“용돈 절반으로 줄고, 밤에는 휴대전화기도 빼앗겨”...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 문제 터지고 난 뒤 그에게 일어난 일들...“용돈 절반으로 줄고, 밤에는 휴대전화기도 빼앗겨”...
  • 이성진
  • 승인 2018.09.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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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스
케이비에스

 

모델 겸 연기자 이수민이 ‘해투’에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수민은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비에스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바탕 논란이 된 비속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수민은 ‘돈관리는 누가 하느냐’는 엠시들의 질문에 “아직 학생이어서 한달에 삼십만원 정도의 용돈을 받고 있었는데 근래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십오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러한 일이 있은 뒤 용돈을 많이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고, 어머니와 아버지도 동의했다”라면서 “밤 열시 이후에는 휴대전화기도 빼앗긴다”고 털어놨다. 

그가 언급한 ‘그 일’이란 지지난달 열애설에 휘말린 뒤 공개되지 않은 에스엔에스 계정에 비속어가 섞인 글을 남기면서 파문이 인 사건을 말한다. 

당시 이수민은 평소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와 걸맞지 않은 비속어 남발로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아울러 그는 열애설에 휘말린 당사자와 함께한 사진 등이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퍼지자 비공계계정이 없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직접 작성한 손편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과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다시 한번 비속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진실된 마음을 담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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