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7:06 (화)
조우종 방송사고, 어떤 상황이었나 봤더니? 아찔했던 그 순간
조우종 방송사고, 어떤 상황이었나 봤더니? 아찔했던 그 순간
  • 이성진
  • 승인 2018.09.07 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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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사진 : MBC

조우종 방송사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향했다.

이날 토크 도중 조우종은 자신의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조우종은 뉴스를 진행할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그는 “뉴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해봤다. 대구지역 근무 중 서울 뉴스에서 지역뉴스로 넘어오면 바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뉴스 타이틀이 뜨고 갑자기 시작해버린 거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은 “이어폰을 끼고 있었는데 욕을 정말 차지게 하더라. 너무 놀라서 정면 카메라를 봤더니 내 얼굴이 나오더라. 그래서 날 봤다. 내가 나오는 걸 처음 봤다. 너무 신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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