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1:35 (목)
이아름, 들끓는 잡음... 이제 긴장 풀렸나? 예상치 뛰어 넘는 성적 올려 기뻤는데... 
이아름, 들끓는 잡음... 이제 긴장 풀렸나? 예상치 뛰어 넘는 성적 올려 기뻤는데... 
  • 이성진
  • 승인 2018.09.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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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이아름 네이버 캡쳐
사진 : 이아름 네이버 캡쳐

이아름(26·고양시청 소속)이 심야에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이 오늘 오후 밝힌 바에 의하면 그녀는 지난 8월 28일 새벽 1시 30분 쯤 술을 마신 후 수원시청 근처에서 차를 몰다가 적발이 됐다.

특히 이아름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신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그녀는 최근 폐막한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이아름은 경기에 임하기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3위를 목표로 했으나, 결승에 올라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려 코칭스태프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아름이 앓고 있는 병의 이름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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