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1:14 (금)
임채무 두리랜드, 그를 향한 송사 있었지만 끝내... 이어진 잡음 살펴보니... 얼마나 큰 愛情 갖고 있는지 온몸으로 전해져...
임채무 두리랜드, 그를 향한 송사 있었지만 끝내... 이어진 잡음 살펴보니... 얼마나 큰 愛情 갖고 있는지 온몸으로 전해져...
  • 이성진
  • 승인 2018.09.0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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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탤런트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오후 전파를 탄 엠비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라디오스타 엠씨들은 임채무에게 “얼마 전에 두리랜드가 에스앤에스에서 큰 이슈를 몰고 왔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는 그가 이와 관련해 송사를 치른 사실이 지난 달 하순에 보도됐기 때문이다. 

앞서 임채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에 기계를 설치한 자로부터 이를 이용하지 않은 손해를 배상해달라는 청구를 받았다. 하지만 법원은 일 심, 이 심에서 연속으로 번번이 그의 청구들 들어주지 않았다.

그는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설치한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 이익이 발생하지 않자,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배상해 달라고 주장을 한 것이었다.

하지만 임 씨는 그가 기계를 정비, 수리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자주 고장이 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치웠다고 주장을 했다.

마침내 법원은 여러 이유를 들어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이 나간 후 임 씨가 얼마나 이 곳에 대해 평소 애정을 갖고 있는지 시청자들이 그의 열정을 온몸으로 전해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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