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되다’의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한 예능방송에서 언급이 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6일 오후 티비엔에서는 '유퀴즈온더블럭'의 두 번째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길거리의 시민들과 퀴즈쇼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으로 제시된 문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자되다'의 회가 어떤 뜻인지를 묻는 문제였다. 

문제를 받은 시민은 조세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조세호는 큰 부담감을 안고 제작진에게 자신의 생각을 살짝 전했다. 

하지만 ‘회자되다’의 회는 ‘다시’가 아니라 ‘날고기’였다.

답을 들은 출연진들은 자신들도 몰랐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회자되다’는 어떤 일이나 얘기가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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