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박용하 매니저, 그의 행적 봤더니... 어떤 일 있었기에? 문제 삼지 않았음에도 적반하장...
박용하 매니저, 그의 행적 봤더니... 어떤 일 있었기에? 문제 삼지 않았음에도 적반하장...
  • 이성진
  • 승인 2018.09.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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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 스스로 비극적인 선택을 한 박용하의 매니저의 과거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왜냐하면 오늘(6일) 오후 재방송된 종합편성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에 대해 공개를 했기 때문이다.

박용하 매니저는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일주일이 지나자 그로부터 위임을 받았다고 일본 은행을 속여서 약 이억 사천만원을 인출하려했으나 실패를 했다.

그러자 그는 회사 소유의 이천육백만원 상당의 박용하의 물건을 훔쳐 도주를 했다. 

이에 대해 박용하의 가족들은 이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 씨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에 오르는 것을 우려해 이를 문제를 삼지 않았다.

그럼에도 박용하 매니저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어느 아이돌의 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유족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다녔다.

이에 더 이상 이를 지켜볼 수 없었던 유족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을 했고, 그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현재 그는 연예계에서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게 퇴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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