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1 01:15 (일)
박정아 임신,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웃어 보여... 그 이듬해에 결국 꿈 이뤄
박정아 임신,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웃어 보여... 그 이듬해에 결국 꿈 이뤄
  • 이성진
  • 승인 2018.09.05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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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정아 임신 아이웨딩, 젤리피쉬엔터
사진 : 박정아 임신 아이웨딩, 젤리피쉬엔터

 탤런트 박정아가 임신을 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가족계획에 대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아는 이년 전 서울 강남구의 더 라움에서 전상우 골프선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그녀는 취재진을 만나 “예비 남편에게 손편지로 쓴 기분 좋은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정아는 “(임신을)내년으로 잡으려고 한다”라며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웃어 보였다.

그후로 부터 이년이 지난 현재 결국 박정아의 말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한 해를 더 넘겨 임신에 성공하게 됐다.

그녀는 2019년 상반기에 아이를 낳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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