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전유나, “박재홍으로 인해 열받은 적 많다” 악감정 있나? 무슨 일?...“손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많이 떨려”
전유나, “박재홍으로 인해 열받은 적 많다” 악감정 있나? 무슨 일?...“손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많이 떨려”
  • 이성진
  • 승인 2018.09.05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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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에스
에스비에스

 

‘불청’에 가수 전유나가 깜짝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불타는청춘’에는 전유나가 새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나는 ‘불청’ 멤버들과 만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가지면서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

그는 오래간만에 텔레비전에 나오게 됐다라면서 그동안 무대에는 간간히 섰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행동 등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면서 손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란 건'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너를사랑하고도'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주목 받았다. 또한 구수한 부산사투리와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았다. 

또한 그는 ‘불청’ 멤버들 중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재홍이 가장 보고 싶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은 롯데자이언츠 열혈팬인데 야구경기중계를 보면서 박재홍 때문에  열받은 적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전유나는 자신을 마중나올 ‘불청’ 멤버들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 커피숍의 대표 행세를 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지만 가게에 들어온 멤버들 중 한 명이 그를 즉각 알아보면서 들통이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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