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연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그의 남자친구이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각종 방송에서 그를 언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4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어제(3일) 방송된 제이티비시 ‘냉장고를부탁해’에 출연, 여자친구 홍수현에 대한 각종 질문을 받고 답을 하면서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도 역시 그는 홍수현에 대한 폭풍질문을 받았다. 

‘도시어부’를 통해 유명세를 탄 그는 최근 수산시장 등을 자주 찾는다며, 그곳에서의 인기가 정말 좋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 홍수현의 낚시실력을 칭찬하면서 ‘현’이라는 愛稱(애칭)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