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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직위 공모 마감결과 소통혁신정책관 2명 응모
개방형직위 공모 마감결과 소통혁신정책관 2명 응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8.31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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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6시 원서접수 마감 … 미래전략국장 4명·보건복지여성국장 3명
도립미술관장 16명 원서 접수, 제주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에는 8명 응모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이 첫 조직개편과 함께 개방형 직위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3급 직위인 소통혁신정책관 자리에 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설된 소통혁신정책관에 2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도지사 직속 부서로 신설된 소통혁신정책관은 도지사 공약 관리와 부서간 협업 외에도 감찰 업무까지 포괄하고 있는 막강한 자리여서 민선 7기 원희룡 도정 초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신설된 부서인 미래전략국장에는 4명, 보건복지여성국장에는 3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4급 서기관 자리인 성평등정책관에는 4명, 도시디자인담당관 4명, 미래전략과장 3명, 디지털융합담당관 4명, 장애인복지과장 6명, 물정책과장 1명이 응모원서를 접수했다.

제주도립미술관장 공모에는 모두 16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4급 상당의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 공고를 내 같은 날 공모가 마감된 제주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에는 8명, 농수축경제위 전문위원 7명, 예결특위 전문위원 3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응모 원서를 접수한 이들은 1차 서류전형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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