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버스가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차례 운영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9월 1일부터 팜팜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팜팜버스는 제주도내 농어촌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이다.
팜팜버스는 명도암 참살이마을, 낙천아홉굿의자마을, 예래생태마을, 신흥2리 동백마을, 유수암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9월 1일은 유수암마을과 명도암 참살이마을을 둘러보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수암마을에서 편백나무로 만드는 목공체험과 유기농 채소 가루를 섞어 만드는 삼색 수제비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명도암 참살이마을 체험은 직접 양들과 교감할 수 있는 먹이 주기 체험과 양모 기름으로 비누 만들기 체험, 양 캐릭터 주먹밥 만들기 체험 등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 안내는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www.tamnao.com)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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