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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합회, 제주시청 부근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청소년 연합회, 제주시청 부근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8.08.28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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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했다.
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했다.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27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시 제주시청 주변 음식점 등을 돌면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했다.
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했다.

황재성 지부장은 “2003~4년 국내에서 20명을 죽인 유영철 사건, 300여명 이상 희생된 세월호 사건, 세계 톱 뉴스거리였던 최순실 사건 등은 인성교육을 배위야 할 시기에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 나오면서 거칠고 포악해져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사례이라 생각된다.”며 “선도위원님은 타인이 없는 마음에 눈을 소유하셨기에 늦은 밤 시간에 마음에 저울이 정확치 않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위하여 선도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황 지부장은 또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잘 가르치고 비행청소년을 잘 선도하면 살기 좋은 제주도가 된다 생각된다.”며 “여기에 일조하고 계신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 음식점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했다.
청소년 연합회는 제주시청 부근 음식점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했다.

한편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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