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태풍 피해 학교 2곳 방문
피해 상황 점검 및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논의
피해 상황 점검 및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논의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내 학교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3일 오후 4시경 피해 학교를 찾았다.
이날 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울타리 일부가 무너지고 교실 부분이 침수된 제주영지학교와 학교 지붕 마감재가 파손된 제주제일중학교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석문 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교 복구 및 추가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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