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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제주도 항공편 및 배편 전면 결항"
"태풍으로 제주도 항공편 및 배편 전면 결항"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8.23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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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기준, 도내 항공편 및 배편 전면 결항
제주공항 날씨 예보. (23일 오후 3시 기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도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본격 접어들며 23일 오후 3시 현재, 모든 항공편 및 배편이 결항된 상태다.

제주공항에는 22일 14시 30분을 시작으로 24일 10시까지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22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으며, 23일 출발할 예정인 항공편 역시 전면 결항됐다.

제주발·제주행 배편도 예외는 아니다.

제주에서 상추자도, 목포, 여수 등으로 출항하는 배편과 입항하는 배편을 포함, 모든 선박에는 결항 조치가 내려졌다.

항공편 및 배편의 재개 여부는 추후 태풍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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