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자구리공원에서 열린다.
서귀포문화원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의 시간여행'을 통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민속보존예술단, 숨비소리가요봉사단, 문화예술창고 몬딱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해녀춤·가요공연, 사진전시, 빙떡만들기 및 쉰다리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다음 달 행사는 추석 연휴 관계로 9월 29일 오후 6시 자구리공원에서 집줄놓기 체험 및 공연으로 꾸며진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064-733-3789)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