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본격 접근함에 따라 제주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 또는 등하교시간을 조정한다.
8월 23일 오전 9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학사일정 조정 학교'는 휴업 56개교, 등교시간 조정 115개교다. (아래 첨부파일 참고)
각 학교의 학사일정 조정 현황은 태풍 진로에 따라 확대 또는 축소 변경될 수 있다.
태풍 경로에 따라 학교별 학사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직접 학사일정을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이후 학사 조정 일정 및 태풍피해현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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