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도교육청 "총 26개 학교 학사일정 조정" 발표
태풍 진로에 따라 학교별 학사일정 조정 가능, 각 학교에 문의하길 권장
태풍 진로에 따라 학교별 학사일정 조정 가능, 각 학교에 문의하길 권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내 일부 학교가 휴업 또는 등하교시간을 조정한다.
8월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학사일정 조정 학교'는 총 26개다. (아래 첨부파일 참고)
휴업하는 학교는 23일 하원초등학교와 22일 남원중학교 2곳으로 그 수는 태풍 진로에 따라 확대 또는 축소 변경될 수 있다.
태풍 경로에 따라 학교별 학사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직접 학사일정을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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