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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벨 호텔제주, 창립4주년 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그란벨 호텔제주, 창립4주년 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8.08.20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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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그라벨 호텔제주(대표이사 장한식)는 19일 오후 5시 2018 창립4주년 맞아 ‘모두가 걷는 한걸음, 모두가 다른 한걸음’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제주지역 소외 계층에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제주시 외도동 소제 ‘라벨 호텔제주’의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장한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어떻게 하면 나눔을 같이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창립기념 행사뿐만 아니라 같이 웃으면서 행복을 나누고 싶다. 여러분을 위해 호텔임직원들도 업무에 충실 할 것이다.”며 인사말을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송명호 그라벨 호텔 총지배인은 “장황한 기념행사가 아닌 지역주민과 그리고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만찬으로만 알아 달라”며 “다른 일체의 보답은 바램이 없으며 호텔의 음식을 마음 컷 드시고 행복하시면 같이 행복이 된다.”며 인사말을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그란벨 호텔제주는 창립4주년기념식을 장애인과 함께 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의 도움으로 장애인들 100명을 초청하여 호텔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함께 기쁘다.”며 “일상적인 업무 때문에 봉사를 할 수 없었는데 오늘 만찬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봉사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흐뭇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더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6년도와 2017년도에 창립기념으로 매년 이어진 행사로 어린이 및 어르신들 10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한 바 있는 연례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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