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민 중 저체력 및 비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체력증진 교실이 운영된다.
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체력증진 교실은 제주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며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 등 전문 운동관리사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 3~4층에 있으며 이번 제4기 체력증진 교실은 다음 달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일은 매주 월‧수‧금요일이다.
접수는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 인원은 오전반과 오후반 각 50명씩이다. 접수는 '국민체력 100' 인터넷 홈페이지(http//nfa.kspo.or.kr)로 예약하거나 전화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체육진흥과(064-759-8795~6)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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