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중앙연맹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강유림)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와 곽지리 소재 한담부락과 협제해수욕장 등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등 정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회장은 정화작업에 앞서 “폭염도 오늘은 좀 누그러진 느낌이다.”며 “많은 회원이 정화작업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세 곳을 작업하게 되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자연환경 정화 작업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날 사단법인 자연보호 중앙연맹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담부락과 협제해수욕장 그리고 납읍 금산공원 등에서 담배꽁초 빈병, 빈페드병, 스트로폴 등 3시간동안 각종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작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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