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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이영애와 관상 비교,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 VS '귀한 여인의 상'
노현정, 이영애와 관상 비교,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 VS '귀한 여인의 상'
  • 이성진
  • 승인 2018.08.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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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올해도 어김없이 현대가 제사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배우 이영애와 관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현정은 남편인 현재 비에스앤씨 사장 정대선 씨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등장했다.

차에서 내린 노현정은 일가 주변인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연례행사마다 변함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복 있는 여자와 복 없는 여자'를 주제로 관상을 공개했다.

조규문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귀한 여인의 상'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고 설명하며 이영애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조 교수는 또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을 언급하며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라고 설명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스물 다섯살이던 2003년  KBS 입사시험에 합격한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단아한 외모를 가진 그는 입사 직후 부터 'TV는 사랑을 싣고', '스타 골든벨'. '상상플러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노현정은 한창 인기를 얻던 지난 2006년 8월 정 명예회장의 4남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 대표이사와 결혼한후 가정에만 전념하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채널A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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