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42만대‧주차장은 23만면…주차난 어떻게 할까
차는 42만대‧주차장은 23만면…주차난 어떻게 할까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8.15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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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 온라인 현안토론방서 시민 의견 수렴
제주시가 추진 중인 일도2동 공영주차장 인근 연수로3길의 야간 시간대 도로 양쪽에 세워진 차들. [제주시 제공]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심각한 주차난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등록된 자동차 수는 42만4891대로 지난해 말 40만637대에서 6개월 동안 2만4254대가 늘었다.

이는 제주시 지역 세대 당 2.08대, 인구당 0.87대로, 전국 평균(세대당 1.04대, 인구당 0.44대)의 2배에 이른다.

반면 지난 6월 기준 제주시 지역 내 주차장 면수는 총 23만317면으로 지난해 22만5422에서 4895면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치만 놓고 보면 19만4574대의 차량이 주차장이 아닌 도로 등에 주차하는 셈이다.

제주시가 인터넷 홈페이지  '도심 주차난 해소방안'을 주제로 개설한 온라인 현안토론방. [제주시 홈페이지 갈무리]
제주시가 인터넷 홈페이지 '도심 주차난 해소방안'을 주제로 개설한 온라인 현안토론방. [제주시 홈페이지 갈무리]

제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도심 주차난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현안토론방을 운영 중이다.

제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현안토론방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 주차문제 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 참여는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www.jejusi.go.kr) '시민참여' 코너에 접속, 온라인 현안토론방에 마련된 '도심 주차난 해소방안'에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공감 시책으로 채택된 제안에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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