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가 오는 13일 ‘문학고전으로 다시 보는 아이들의 세계’ 하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하반기 강좌는 《리어왕》, 《앵무새 죽이기》, 《벤야멘타 하인학교》,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독후감 특강도 마련된다.
하반기 강좌를 앞두고 새로운 수강생 10명도 맞아들일 계획이다. 선착순 마감이다. 관련 문의는 제주대안연구공동체(☎ 064-757-4843).
강사는 제주 출신 오승주씨이다. 그는 《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를 발간했다. 현재 《10대에 마주하는 인문고전_공자의 논어, 사마천 사기열전》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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