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서귀포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8월 9일 목요일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하여 ‘방학진로체험&현장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10시에 한라일보사를 방문해 기자가 되는 길, 기자의 업무 등 ‘기자’ 직업체험의 시간을 갖고 윤전기를 둘러보며 신문의 인쇄과정 및 신문사 부서별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 ‘코딩 속 세상’ 방학진로체험은 코딩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를 배우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통해 여러 가지 변수의 입력값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다른 결과값을 만들어내는 코딩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방학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서귀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 회차는 8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 ‘영사’직업체험으로 ‘중국총영사관’을 직접 찾아가 현장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76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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