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두 3차례…1차 북토코는 8월 17일 김순작 작가 초청
예술공간 이아에 독립서점이 문을 열었다. ‘이아북스’라는 이름을 단 독립서점이 제주이야기를 담은 북토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아북스의 북토크 프로그램은 올해 3차례 열린다. 이아북스의 북토크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출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품을 추천받아 진행하게 된다.
올해 계획은 이미 마련됐다. 1차 북토크는 8월 17일 김순자 작가를 초청해 ‘제주 사람들의 삶과 언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2차는 10월 19일 장수명 작가와의 ‘제주 이야기 그림책’과 만나게 된다. 3차는 11월 16일이며, 이성준 작가로부터 해녀 이야기를 듣는다.
이아북스의 북토크는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