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7월 31일부터 4일간 팸투어 진행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 해녀가 대만에 소개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대만 시장을 타깃으로 제주 해녀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대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해녀체험 프로그램 참가자와 대만 주요 언론매체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이번 팸투어단은 해녀박물관 답사 및 성산포 물질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해녀 문화를 배우고, 한수풀 해녀체험학교를 방문해 물질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대만 언론매체는 애플데일리(蘋果日報), YAM 뉴스(蕃薯藤), Az Travel 여행생활잡지, 넥스트매거진(壹週刊) 등이다.
팸투어에 나선 개인들은 SNS를 통해 홍보를 하고, 언론매체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대만 현지에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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