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展 개최
8월 7일~11일 제주도문예회관 2전시실, 강동균 외 20인 작가
8월 7일~11일 제주도문예회관 2전시실, 강동균 외 20인 작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협회)가 일곱 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강동균 외 20인의 작가의 작품이 걸린다.
협회는 이번 전시에 앞서 "전통과 현대의 다변화 속에서 '제주 미술문화'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창작의 열정으로 제주 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시의 개막 행사는 7일 오후 6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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