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 '아트삼도', 7월부터 11월까지 열려...
매월 넷째 주 금~토, 양일 간 매달 새로운 주제로 거리 물들어
삼도이동 입주작가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삼도2동을 찾아보자.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꽃, 재미(FUN), 락(즐거울 樂), 행복, 가을 5개의 주제로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

매달 축제의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영상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금요일 오후 4시~8시,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삼도이동 입주작가의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제주 시민을 위해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문의는 제주영상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jejuysm.kr) 혹은 전화(064-752-4547)로 하면 된다. (재료비는 별도)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 기간 중에는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도 준비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자.

김은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