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베일 벗었다! 어떤 드라마인가?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베일 벗었다! 어떤 드라마인가?
  • 이성진
  • 승인 2018.07.2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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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 드드어 베일을 벗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과 열일곱 나이에 코마상태에 빠져 서른살에 깨어난 우서리(신혜선 분)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먼저 어린 우서리(박시은 분)를 보고 한 눈에 반한 어린 공우진(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우진은 같은 예술고에 다니던 우서리가 노수미라는 이름이 적힌 체육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착각하고 사랑에 빠졌다.

공우진은 버스에서 우연히 우서리를 만난 가운데 내릴 정거장을 알려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줄까 말까 고민했다. 이후 공우진은 그림을 주려고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순간 우서리의 친구가 등장해 당황한 공우진은 혼자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하지만 공우진은 버스에서 내린 뒤 우서리의 가방에 달렸던 작은 종이 자신의 화통에 걸린 걸 발견했다. 이후 그는 급히 버스를 뒤따라 뛰었지만 빗길 사고로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했다.

이후 공우진는 우서리의 이름을 '노수미'로 착각, 사망 기사 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그는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라"고 말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괴로움에 빠졌다.

우서리는 17세에 당한 교통사고로 13년간 코마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꺠어났다. 하지만 그는 서른 살로 변한 자신을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길러줬다는 외삼촌 부부가 병원을 한 번도 찾지 않는 것을 궁금하게 여기며 혹시 버림받은 게 아닌지 걱정에 빠졌다.

결국 우서리는 병원을 몰래 나와서 자신이 살던 동네를 찾았다. 하지만 동네는 시간이 흘러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해버려 다시 한 번 우서리는 혼란에 빠졌다.

다행히 외삼촌의 집은 그대로였다. 우서리는 벨을 누리고 자신을 그 집의 조카라며 들어갔지만 현재 그 집은 공우진의 집이었다.

이후 시간은 13년이나 흘렀다. 우진은 어릴 때 서리를 그렸던 그림과 화구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산 속에서 지낸 만큼 우진은 여리여리한 모습 대신 바야바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한편 한국으로 돌아온 무대디자이너 공우진은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 유찬(안효섭 분)과 함께 동거하게 됐다. 앞서 유찬의 집 가사도우미 제니퍼(예지원 분)는 자신을 조카라고 소개한 우서리를 유찬으로 오해하고 받아들였다.

귀가한 공우진은 침대에서 잠은 우서리를 유찬으로 다시 착각하며 장난스럽게 깨우려고 포옹했다. 이에 우서리는 그런 공우진을 변태로 오해하며 13년 만에 재회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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