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는 23일 오후 7시 30부터 ~ 9시 30분까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함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도두항 방파제 주변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선도 및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황재성 제주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방파제 주변에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야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선도위원님들이 선도활동 함에 있어서 방파제 주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들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밤에 조별로 나누어 공원 및 청소년거리, 학교주변, 유흥업소주변 등 어두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탈선행위를 사전예방 선도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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