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더희망제주(대표 오지만)와 제주YMCA(이사장 신방식)가 공동 주최하고 김만덕 기념관, 아너 소사이어티와 참사랑학부모실천회가 후원하는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강연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40분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이기동 교수가 맡는다. 이기동 교수는 국내 최초로 사서삼경을 완역하고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교수, 동인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기동 교수는 이날 동양고전을 통해 본 한국인의 정서와 기질, 옛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철학과 방법, 역사의 전망과 시대 전환에 대처하는 한국인의 리더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 참석은 사전 예약제이다. 문의는 ☎ 744-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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