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8월 2일 매일 저녁 7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
개막 공연으로 울랄라 세션, 사우스 카니발 참여
개막 공연으로 울랄라 세션, 사우스 카니발 참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한여름'이란 말이 피부로 와닿는 요즘, 열대야를 식혀줄 음악이 제주 시내에 펼쳐진다.
바로 오는 27일부터 7일간 열리는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다.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문화 동호회 7팀의 공연, 재즈·포크·댄스·락 등 다양한 장르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 개막식에는 울랄라 세션과 사우스 카니발이 개막 공연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있다. 25년 동안 이어진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그간 발매된 앨범 전시, 플리마켓 등 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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