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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오는 27일부터 7일간 열린다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오는 27일부터 7일간 열린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7.19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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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8월 2일 매일 저녁 7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
개막 공연으로 울랄라 세션, 사우스 카니발 참여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공식 웹자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한여름'이란 말이 피부로 와닿는 요즘, 열대야를 식혀줄 음악이 제주 시내에 펼쳐진다.

바로  오는 27일부터 7일간 열리는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다.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문화 동호회 7팀의 공연, 재즈·포크·댄스·락 등 다양한 장르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 개막식에는 울랄라 세션과 사우스 카니발이 개막 공연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있다. 25년 동안 이어진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그간 발매된 앨범 전시, 플리마켓 등 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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