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후 7시, 삼도이동 아트세닉서 '커뮤니티 파티' 열려...
입장료 5000원, 이데오, 안지석, 제주퀴어문화축제 등 라인업
입장료 5000원, 이데오, 안지석, 제주퀴어문화축제 등 라인업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도내 문화활동가와 예술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 '커뮤니티 파티'가 오는 21일 19시, 삼도이동 아트세닉에서 열린다.
'커뮤니티 파티'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2018 청년문화예술오픈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파티에서는 참석자들의 캐리커쳐를 그릴 예정인 ‘이데오’, 마음몸스튜디오의 ‘안지석’, 올해 2회 축제를 준비 중인 ‘제주퀴어문화축제’, 제주의 탑동과 원도심을 주제로 창간호를 낸 ‘231프로젝트’, 프랑스서커스팀 ‘데제스트리 서커스’, 레게풍의 음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릭 펠레타’ 등이 참여해 영감을 나누고,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문의사항: 제주문화예술재단 064-800-9163 / 아트세닉 064-755-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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