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후 7시, 김정문화회관서 '바람의 섬' 주제로 음악 공연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빌레앙상블이 오는 21일 오후 7시, '바람의 섬'을 주제로 음악 공연을 펼친다.
제주빌레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의 상징물인 바람, 오름, 해녀, 제주민요 등 제주문화를 대중적인 음악으로 풀이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빌레앙상블은 ‘2018 김정문화회관 공연상주단체’로 선정된 사단법인으로, 김정문화회관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제주를 담은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를 품겠다"는 목표를 갖고 제주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개발 및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든 세대의 대중과 함께 호흡하려 한다.
]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010-5699-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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