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이 ‘2018 하반기 다독다독 가족 책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7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에서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양재련 강사(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가 아이들에게 그림책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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