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형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자연보전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플러스포럼이 6일 오후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주플러스포럼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연구원, 제주대학교 링크(LINC) 사업단, 뉴스1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럼은 1부 '지속가능한 자연자원 보전과 지혜로운 이용'과 2부 '제주형 자원순환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와 환경부,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이 나서 9개의 주제발표를 한 뒤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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