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이 연구 분야의 폭을 넓힌다.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28일 제주대에서 열린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과 교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에 앞서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 송원사학회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고대 탐라와 중세 이후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전승하는 활동을 학술대회를 통해 결집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단체들과의 업무협약으로 탐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각의 연구성과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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