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서 표창 전달식
제주시청 안태영 주무관·한국병원 고흥범 실장 도지사 표창
제주시청 안태영 주무관·한국병원 고흥범 실장 도지사 표창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27일 ‘제15회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유공 표창 축하인사와 감사메시지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에는 제주시청 안태영 주무관과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고흥범 실장이 도지사 표창을,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제주고등학교가 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또한, 다회헌혈자 이병섭씨와 오지용씨 등이 각각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과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전하기 위해 2004년 헌혈운동 관련 4대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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