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7월 '동녘시네마', 어린이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강당서 선착순 무료 입장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강당서 선착순 무료 입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매주 토요일마다 도민 및 도서관을 찾는 주민을 위해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는 도서관이 있다.
동녘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
오는 7월의 테마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상영작은 △슈퍼배드2(7월7일), △찰리와 초콜릿공장(7월14일), △서핑업2(7월21일), △명탐정 코난:은빛날개의 마술사(7월28일) 이상 4편이다.
동녘도서관 양준혁 관장은 "7월의 동녘시네마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기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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