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의 [불멸의 꽃],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 화제
김명희의 [불멸의 꽃],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 화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8.06.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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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의 장편소설, 활자로 보는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
김명희 시인 겸 소설가
김명희 시인 겸 소설가

김명희의 장편소설 [불멸의 꽃]이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화제다. 김 작가는《직지》를 간행한 금속활자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를 치열한 고증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과 추리와 리얼스토리를 접목해 소설로 풀어냈다.
 
이 책은 적지 않은 분량의 서사임에도 지루할 틈이 전혀 없어 우선 재미가있다. 이 소설작품 속에서 주인공이 적들에게 쫓기는 긴박한 추적신에서 마치 극장에서 대형스크린을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엄청난 속도감을 보여준다.

활자로 된 영사기를 돌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하여 리얼리티의 정수라 할 만하다. 활자로 된 애니메이션 기법을 처음으로 대하소설에 접목한 점을 높이 살만하며,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무척 속도감 있게 읽히는 흥미로움이 국내작가의 소설로는 단연 독보적이다.

[불멸의 꽃]책 속에는 작가의 말(프롤로그), 1. 물에서 건진 인연, 2. 파란(波蘭), 3. 묘덕아, 저절로 그리 된 것이니라, 4. 뜻밖의 암흑, 5. 활자장 최영감, 6. 공녀와 후실, 7. 스님, 가시오니까?, 8. 아픔보다 더 붉은, 9. 거칠고 뜨겁고 무거운 길, 10. 살곶벌에서 날아든 급보, 11. 지금 잡히면, 끝장이다!, 12. 밀랍을 찾아서, 13. 서 푼의 인(燐)과 자객들, 14. 일그러진 꿈, 15. 연독(鉛毒), 16. 토복령과 남태령 산적들, 17. 사라진 금속활자비법서, 18. 한쪽 눈, 19. 다시 살아난 용광로, 20. 나를 받으소서, 21. 무심천이여, 22. 아! 불멸의 꽃, 직지(直指), 에필로그 순으로 등제되어 제목만 봐도 재미를 느낀다.

박혁남(수원대 교수역임·서예가 ․ 21C신지식인)시인은 “김명희 작가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조상들의 눈물과 원성을 치열하게 받아 적는다. 모두가 지친 부박한 이 시대, 그 간절한 기도의 꽃은 영원한 [불멸의 꽃]이 되어, 오늘 다시 우리 가슴속에서 용광로 같은 환한 희망으로 끓어오를 것이다.”라고 평했다.

윤범모(시인 ․ 미술평론가)는 “김명희의 장편소설[불멸의꽃]은 21세기의 빛나는 불멸의 꽃이 되어, 지쳐 쓰러진 우리 곁에 왔다. 이로서 우리는 또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품에 안게 되었다. 활자가 풍경과 영상미를 이토록 멋지게 그려낼 수 있음에 미술인으로서 감탄한다. [직지]의 정신이 오늘 부활하는 듯하다. 벅찬 순간이다. 감동의 무대이다.”라고 평했다.

박태상(한국방송대 국문학과 교수) 소설가는 “600여년의 시공을 초월한 역사 이야기는 김명희라는 작고도 당찬 신진소설가의 손에 의해 아름답게 수놓아졌다. 장편 불멸의 꽃(‘철의 환생’)은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으로 환생했다. 벌써부터 김명희작가의 비단결 같이 수려한, 다음 장편이 기대된다. 우리나라에 이런 작가가 있다는 것은 독자에게 큰 행운이다.”라고 평했다.

김명희 시인겸 소설가는 경기도 양평 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 2006년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개성집>이 당선, 2008년 계간문예지[시와 시학] 시<송현상회>로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활동을 했다. 2011년 동화 [산골친구 미르]가 세계산림의 해 동화부문 대상을 수상, 그때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장편동화와 청소년 판타지 소설을 집필 중에 있다.

2014년 장편소설[불멸의 꽃]이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수상, 이듬해에는 이 책이 세종나눔도서로 선정됨. 현재 많은 시와 소설을 지면에 발표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땅에 청년들과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약자들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작품을 집필 중이다.

남산도서관 [예비작가교실]과 서울시 고등학교 문예반 문학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2016년, 2017년에는 유망 [신예작가로]선정되어 작가의 작품이 다뤄지기도 했다. 저서로는 고려장편소설『불멸의 꽃』, 개인시집『빈곳』, E-book:『산골친구 미르』등이 있다. 현재 메디컬장편소설『헬로! 나이팅게일』과『김명희 시창작법』, 『김명희 단편집-7g의 별』이 올 하반기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문학에 부지런함을 밝혔다.

김명희 작가의 장편소설 [불멸의 꽃], 도서출판 소울박스, 14,000원, 교보문고와인테넛서점(알라딘, 옥션, 쿠팡)등에서 판매 중
김명희 작가의 장편소설 [불멸의 꽃], 도서출판 소울박스, 14,000원,
교보문고와인테넛서점(알라딘, 옥션, 쿠팡)등에서 판매 중

김명희 작가의 장편소설 [불멸의 꽃]은 용광로처럼 뜨거운 책이다. [도서출판 소울박스(대표: 이재흔)14,000원]에서 3쇄 째 재출간해 현재 교보문고와 인테넛서점(알라딘, 옥션, 쿠팡)등에서 판매중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그의 작품은 한줄 한줄의 문장이 마치 한편의 눈부신 서사시처럼 빛난다.

독서 불황인 작금에 이 책만은 꾸준히 읽히고 있다는 증거다. 이 책은 [허준의 동의보감]이나 [대장금]처럼 반드시 텔레비전에서 대하드라마로 만들어져 온 국민이 다 봐야한다고 [불멸의 꽃]을 읽은 독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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